
이날 시정연설에서 한 대행은 추경안의 국회 통과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시작되는 '한미 2+2 통상 협의'를 앞두고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도 전달한다.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할 때 하는 시정연설을 대통령 권한대행이 하는 것은 1979년 11월 당시 권한대행이던 최규하 전 대통령 이후 46년 만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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