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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역세권 소형 아파트 ‘디 아테온(THE-ATHEON)’ 5월 분양

2025-04-21 14:49:11

디 아테온 조감도이미지 확대보기
디 아테온 조감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소형 프리미엄 아파트 ‘디 아테온(THE-ATHEON)’이 오는 5월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디 아테온(THE-ATHEON)’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9㎡ 단일 타입으로 구성된다. 서울 도심 속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 수요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교통과 생활, 교육 인프라를 두루 갖춘 강동구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강동구가 최근 밝힌 ‘길동역~명일역’ 일대 복합개발 계획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강동구는 이 일대 높이 제한을 최대 100m까지 완화하고, 일반상업지역 및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역 중심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근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의 대규모 입주도 지역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디 아테온(THE-ATHEON)’은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자리하며, 교통 인프라도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굽은다리역과 둔촌동역을 직결하는 연결 사업은 이미 서울시 예산에 포함되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강남·강북 연결성과 역세권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10여개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자녀를 둔 가정에 큰 장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구민회관, 도서관,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해 생활의 편리성을 높인다.

내부 설계는 신혼부부, 실버세대, 1~2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강동구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역세권 소형 단지라는 점에서 실거주는 물론 임대 수요 및 중장기 투자처로서의 장점이 뚜렷하다”며 “개발 기대감과 편리한 인프라가 맞물리면서 분양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 아테온(THE-ATHEON)'의 시행과 시공은 ㈜에이블피앤지가 맡았으며,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다. 주택전시관은 천호역사거리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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