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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네 번째 협업 디저트 신메뉴 ‘쥐포튀김’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

2025-04-16 18:32:43

롯데리아, 네 번째 협업 디저트 신메뉴 ‘쥐포튀김’ 4번째 디저트 ‘쥐포튀김’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지역 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의 ‘롯리단길 캠페인’을 통해 네 번째 협업 디저트 신메뉴 ‘쥐포튀김’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단길은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2022년 시작해 매년 꾸준히 진행 중에 있다"라며 "그간 판매했던 청주 미친만두, 부산 깡돼후, 서울 우이락의 평균 판매 수량이 목표 대비 128%를 달성하는 등 차별화된 컨셉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올 해는 진해 쥐포튀김 출시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홍보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디저트 메뉴 ‘쥐포튀김’은 진해 중앙시장의 ‘은혜분식’과 협업한 메뉴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호불호 없는 단짠의 맛이 조화로우며 청양마요소스가 함께 제공돼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다.

롯데리아는 쥐포튀김 판매 수익금의 일부로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진해 중앙시장에 환원할 예정이다. 해당 기금은 진해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되며 시설 개보수 및 필요 물품 구매 등에 사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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