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특위 출범식에서 "연금 개혁은 사회자원의 분배에 대한 거시적 의사결정인 만큼 세대, 직업, 소득별로 이견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며 "다양한 이해관계가 중첩된 고난도의 개혁과제"라고 말했다.
민주당 연금개혁특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복지위 소속의 김남희·강선우 ·김윤 의원, 정무위 소속 김남근 의원, 행안위 소속이자 당 청년위원장인 모경종 의원 등이 참여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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