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에스테이트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조성되는 복합단지인 이스트폴에 들어서는 ‘리마크빌 이스트폴’의 입주를 4월부터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지상8층부터 20층까지 총 282세대로, 전용 23~47㎡(1~1.5룸)으로 구성돼 있다.
리마크빌은 지난 2016년 ‘리마크빌 동대문’을 시작으로 국내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의 포문을 연 KT에스테이트의 임대주택 브랜드로, 이번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KT에스테이트의 기업형 임대주택 노하우를 집약한 7번째 리마크빌이다.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서울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직접 연결통로가 조성돼 역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다른 임대주택과 달리 전세대가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향 전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북향 전세대는 아차산과 서울 강북권이 한 눈에 들어오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KT에스테이트 김승환 대표이사는 “리마크빌 이스트폴은 한강뷰 등 뛰어난 상품성으로 기업형 임대주택의 패러다임 전환시킬 것”이라며 “리마크빌만의 차별화된 공간과 고객서비스로 기업형 임대주택 선두주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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