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발족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는 김성진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법학교수 등 법률전문가, SNS 서포터즈 등으로 구성했다. 이는 최근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가 잇따르는 데다,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데
따른 대응 조치 중 하나이다.
김석준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재선거는 그 어떤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정치권과 특정 종교 세력이 가세하고 가짜뉴스가 판을 치면,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교육감 선거 자체에 대한 시민들의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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