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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2025년 ‘안전·상생·동반성장’ 협력사 안전경영체계 구축

2025-03-18 12:28:27

2025년 수도권역 협력업체 대표이사 간담회.(사진=반도건설)이미지 확대보기
2025년 수도권역 협력업체 대표이사 간담회.(사진=반도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은 수도권역 협력사 대표이사진과 함께 안전경영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5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8.0 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아이비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와 수도권역 소재의 33개 주요 협력사 대표이사 및 임원이 참석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간담회 주요 안건은 2025년 반도건설의 안전보건 정책 방향성에 대한 공유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협력사 안전보건체계구축 방안 교육이 주를 이뤘다. 건설 현장의 경우 원청사와 협력사가 현장에서 함께 공정을 진행하는 만큼 원청사만의 안전보건경영이 아닌 협력사가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안전보건체계구축 마련이 중요하다고 반도건설은 보고 있다. 이런 중요성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보건관련 상생협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협력사의 의견 청취도 함께 진행됐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건설 현장 안전은 본사만의 노력이 아닌 협력사와의 상생과 공감을 바탕으로 실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안전경영체계 구축 지원을 지속해 품질과 안전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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