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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남영동 주민센터 방문해 현장 점검

2025-03-15 00:22:43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남영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14일 오전 남영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있다.
[로이슈 한정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남영동주민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직접 발급받고 처리상황 등 현장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다. 관공서, 은행, 공항, 병원, 편의점, 선거 등 현행 주민등록증이 사용되는 모든 곳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세종시 등에서 시범 발급을 시작해 단계별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왔으며 오늘(14일)부터 마지막 확대 지역인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도 발급이 가능해지면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시대가 열렸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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