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일반고등학교 6개교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체험 강좌를 선보일 방침이다.
이달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내달 중 학교별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는 서울대가 직접 교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대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대학’을 구에 도입한 것이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 기준으로 ▲첨단 융합 ▲인문·사회 ▲수학·과학 ▲창의·예술 ▲진로 등 5개 분야 총 60개 강좌로 구성됐다.
한정아 기자 지방자치 정책팀 hja@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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