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건설에 따르면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이 단지의 정당 계약 일정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앞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는 당첨자 서류 검수에도 많은 청약 당첨자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간 만큼 계약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으로 롯데건설은 기대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74㎡,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394세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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