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 A-2블록(무실동 1925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5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주택형별로 △전용 84㎡A 379세대 △전용 84㎡B 129세대 등이다. 모든 세대가 주거 선호도가 높은 국민 평형으로 구성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중흥토건에 따르면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KTX원주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남원주역세권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GTX-D노선(계획),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예정) 등 다양한 교통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으며, 인근에 초·중·고 모든 학군이 자리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남원주역세권은 원주시 무실동 일대 KTX원주역 주변 약 47만㎡ 부지에 약 4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역세권 특화용지, 상업·업무용지, 학교용지, 공원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며 “KTX원주역이 근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인근 서원주역에는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먼저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용도실과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세대당 1.6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계획돼 있다. 아울러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비규제지역 프리미엄도 관심사다. ‘원주역 중흥S-클래스’는 만 19세 이상 강원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 전매제한기간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고, 1순위 배정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상대적으로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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