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김성수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임종훈 고창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해양경찰서, 한국어촌공단 서남해 지사, 부안면 기관·사회단체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죽도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인프라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1년부터 총사업비 91억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선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짐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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