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준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부산교육은 표류 중이다. 선거 부정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물러난 교육감의 공백이 몇 달째 이어지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데 교육감 권한대행이 재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 ‘대행의 대행’ 체제가 됐다.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이 교육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다.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산시민과 교육가족 여러분께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할 지경이다"고 참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최윤홍 대행이 출마의 일성으로 '변함없는 부산교육'을 외치고 있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다. 일방적이고 관료적인 교육행정으로 원성이 자자했던 ‘하윤수표 부산교육’을 그대로 계승하겠다는 것이다. 정녕 부산교육이 이대로 가는 게 맞느냐"며 "부산교육 파행의 공동 유책자로서 자숙하기는 커녕 이번 재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은 부산교육가족과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부산교육 이대로는 안 된다. 달라져야 한다. 저 김석준이 검증된 재선 교육감으로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위기의 부산교육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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