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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철통보안 속 ‘윤 대통령 탄핵심판’ 평의절차 돌입... 3월 중순 선고 전망

2025-02-26 13:17:34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 입장하는 헌법 재판관들(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 입장하는 헌법 재판관들(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변론이 종결된 가운데 헌법재판소가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숙의 단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헌재는 이날부터 휴일을 제외하고 거의 매일 평의를 개최한다.

평의는 심판의 결론을 내기 위해 재판관들이 사건 쟁점에 관해 토론하는 과정이다.

재판관들의 회의실에는 도·감청 방지 장치가 설치되며 헌재에서 매일 장치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이 이뤄진다.

선고 시점은 다음 달 중순이 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합의가 원만할 경우 내달 초에도 선고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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