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건설은 갑을빌딩 8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한 2025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활동의 방향성 제시와 안전보건 활동 최우수 현장에 대한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2024년 안전보건활동 최우수 현장으로 선발된 ‘화랑로 진출입 연결램프 현장’은 고위험군의 고소 작업과 중장비 건설기계 작업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선행관리와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3개년간 무재해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KBI건설은 이번 선포식에서 기존의 안전의식을 더욱더 강화한 전략과 의지를 담아 개정한 ‘사전 위험요인 발췌를 통한 철저한 선행 관리’를 방침으로 ▲중대재해 ZERO 달성 ▲선제적 유해·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없는 현장 조성을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이사는 “공사 현장의 안전은 우선순위에서 어떤 경영활동요소와도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각 현장마다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고 안전보건활동 우수 현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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