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대표 이수연)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가 지난해 선보인 24FW 아우터 컬렉션이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소비자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아우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졌던 10월과 달리 11월 갑작스러운 폭설과 12월 늦추위 등으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노블다운 하이퍼 구스 롱점퍼’는 12월 한 달 동안 전체 판매량의 58%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든든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구스 다운 소재에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현재 블랙 제품은 전사이즈가 완판됐고, 아이보리 색상도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젝시믹스는 지난해 가벼운 바람막이부터 중·헤비 아우터까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마련된 192종(SKU 기준)의 24FW 아우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브랜드엑스 관계자는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동안 아우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따뜻한 기온이 이어졌던 10월과 달리 11월 갑작스러운 폭설과 12월 늦추위 등으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노블다운 하이퍼 구스 롱점퍼’는 12월 한 달 동안 전체 판매량의 58%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든든한 보온력을 자랑하는 구스 다운 소재에 무릎 위까지 오는 기장감으로 가볍고 활동성이 우수하다.
현재 블랙 제품은 전사이즈가 완판됐고, 아이보리 색상도 주요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젝시믹스는 지난해 가벼운 바람막이부터 중·헤비 아우터까지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마련된 192종(SKU 기준)의 24FW 아우터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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