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정욱 회장은 “법률시장 개방과 변호사 수의 급증 등의 사정으로 심각한 불황을 겪고 있는 변호사 업계의 현실을 감안해 청년변호사들의 원활한 개업을 지원하고, 원로변호사님들의 사무실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저렴한 비용으로 1인용 사무공간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부변오피스를 마련했다”고 했다.
개소식에는 염정욱 회장을 비롯하여 장준동 제53대 회장, 이채문 제56대 회장, 강경철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테이프 커팅식 및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변오피스는 1인용 사무공간 4개와 상담실 1개, 복사기와 팩스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9월 중에 입주 신청을 받아 청년변호사와 원로변호사들을 우선순위로 4명의 입주자를 추첨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