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GS는 2024년 2분기에 매출액 6조 2,037억원, 영업이익 7,981억원, 당기순이익 2,75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 영업이익 21.5% 감소, 당기순이익 감소한 것이다.
전년 동기(2023년 2분기)에 비해선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이익 12.1%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 증가했다.
이에 따라 ㈜GS는 2024년 상반기에 매출액 12조 4,927억원, 영업이익 1조 8,144억원, 당기순이익 7,514억원을 기록했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 GS칼텍스는 유가 상승 및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화학부문과 윤활유부문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하였으며, 발전 자회사들 또한 SMP 하락 기조가 지속되어 전분기/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 이슈로 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다소 부진한 실업률 등 글로벌 경제의 경기 지표들이 경제 침체 우려를 더하고 있어, 이들 외부 변수들이 결국 올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1.4% 감소, 영업이익 21.5% 감소, 당기순이익 감소한 것이다.
전년 동기(2023년 2분기)에 비해선 매출액은 1.0% 증가, 영업이익 12.1% 증가, 당기순이익은 16.6% 증가했다.
이에 따라 ㈜GS는 2024년 상반기에 매출액 12조 4,927억원, 영업이익 1조 8,144억원, 당기순이익 7,514억원을 기록했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 GS칼텍스는 유가 상승 및 상대적으로 양호했던 화학부문과 윤활유부문 실적에도 불구하고, 정제마진 하락으로 인해 전분기대비 실적이 감소하였으며, 발전 자회사들 또한 SMP 하락 기조가 지속되어 전분기/전년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악화되고 있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 이슈로 유가와 정제마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고, 다소 부진한 실업률 등 글로벌 경제의 경기 지표들이 경제 침체 우려를 더하고 있어, 이들 외부 변수들이 결국 올해 하반기 실적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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