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 등 총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공개됐다. 신규 캐릭터 ‘소린’은 구원 기사단 소속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특히, ‘소린'은 강력한 스킬인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을 통해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린'의 효과인 적 설치물 제거 기술은 위험한 상황에서 아군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상황을 선점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린'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론칭 시 출시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최초로 선보이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로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리스’는 많은 기사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소개된다, ‘이리스'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여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땅 속성의 서포터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 시즌 4가 개방되어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새로운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모모그룹 야옹섬, 고양이 신장병 전문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 7월부터 시작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모그룹(대표 윤정은)은 글로벌 전문그룹 그레이코트 리서치를 통해 오는 7월초부터 고양이 신장병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2023년 말 발족된 고양이 신장병 연구 전문가 그룹으로, 한국, 미국, 일본의 30년 이상 경력의 임상 수의사와 일본 및 유럽의 수의영양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은 고양이 신장병 관리에 도움을 주는 AIM 단백질 보조제를 개발하는 모모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모그룹은 자사 연계 동물 병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세 이상의 고양이 70%가 외견상 건강해 보이지만, 건강 검진 시 만성 신장병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모모그룹 윤정은 대표는 “고양이 신장병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을 피하기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반려인들을 위해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AJ네트웍스, ESG채권 발행으로 금융비용 절감 가속화
AJ네트웍스(095570)가 3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경영활동과 다양한 환경·사회적 공헌 기여도를 인정받아 평가기관 최고 등급인 G1(Green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녹색채권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5.20%로 확정됐다. 이로 인해 만기 장기화와 금융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AJ네트웍스는 작년부터 은행권 차입비중을 높여 조달의 안정성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2월 300억원 규모 공모사채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에 100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5%대로 조달비용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이후 공모주 하이일드펀드 수요를 겨냥한 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작업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 신규 조달금리는 5% 초반까지 하락했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이 금융비용 절감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는 이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성 ‘소린’과 4성 ‘이리스’ 등 총 2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공개됐다. 신규 캐릭터 ‘소린’은 구원 기사단 소속으로 검과 방패를 사용한다. 특히, ‘소린'은 강력한 스킬인 ‘태양이 서린 꽃'과 ‘신의 응답'을 통해 적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전투 방식을 지니고 있다.
또한, ‘소린'의 효과인 적 설치물 제거 기술은 위험한 상황에서 아군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투에서 유리한 상황을 선점할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소린'은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 론칭 시 출시된 캐릭터를 제외하고, 최초로 선보이는 힐러 포지션 캐릭터로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신규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리스’는 많은 기사들의 동경의 대상이자 수습 구원 기사단의 대표로 소개된다, ‘이리스'는 바위 정령을 소환하여 다양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적을 구속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한 땅 속성의 서포터다.
이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 시즌 4가 개방되어 시련의 탑 9층부터 12층까지 새로운 공략이 가능해졌으며, ‘시련의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모모그룹 야옹섬, 고양이 신장병 전문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 7월부터 시작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모그룹(대표 윤정은)은 글로벌 전문그룹 그레이코트 리서치를 통해 오는 7월초부터 고양이 신장병 관리를 위한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그레이코트 리서치는 2023년 말 발족된 고양이 신장병 연구 전문가 그룹으로, 한국, 미국, 일본의 30년 이상 경력의 임상 수의사와 일본 및 유럽의 수의영양학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그룹은 고양이 신장병 관리에 도움을 주는 AIM 단백질 보조제를 개발하는 모모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모그룹은 자사 연계 동물 병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7세 이상의 고양이 70%가 외견상 건강해 보이지만, 건강 검진 시 만성 신장병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모모그룹 윤정은 대표는 “고양이 신장병은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발병을 피하기 어려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정확한 정보를 얻기 어려운 반려인들을 위해 건강정보 메일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AJ네트웍스, ESG채권 발행으로 금융비용 절감 가속화
AJ네트웍스(095570)가 300억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AJ네트웍스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ESG경영활동과 다양한 환경·사회적 공헌 기여도를 인정받아 평가기관 최고 등급인 G1(Green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녹색채권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5.20%로 확정됐다. 이로 인해 만기 장기화와 금융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AJ네트웍스는 작년부터 은행권 차입비중을 높여 조달의 안정성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절감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올해 2월 300억원 규모 공모사채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에 1000억원의 주문을 받으며 5%대로 조달비용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이후 공모주 하이일드펀드 수요를 겨냥한 사모사채 발행을 통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는 작업을 해왔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 신규 조달금리는 5% 초반까지 하락했다. 이번 녹색채권 발행이 금융비용 절감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는 이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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