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행기관이 제공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5천만 원 이내의 금액을 바우처 형태로 제공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대재해예방 바우처는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 근로자의 보건 관리 등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재해예방 효과가 있는 안전장비 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컨설팅 제공내역은 ▲안전보건관리체계에 대한 검토 및 운영·관리방안 제시 ▲안전보건관리규정에 대한 검토 및 개정 ▲도급계약서 표준 문안 검토 및 개정 ▲도급 시 안전보건관리 방안 제시 등이다.
법무법인 사람&스마트의 이기윤 대표변호사는 “예산 및 인력부족 등의 문제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을 망설이고 있던 중소기업에게 이번 바우처 사업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가 기업 특성별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업에 선정된 후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에 문의 및 구매할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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