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열린 바이바이 플라스틱 환경체험 한마당은,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력 강화를 위해서다.
이날 행사의 주최·주관은 부산광역시 교육청이 맡았으며, 부산광역시, 부산환경공단, 부산시새마을회,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의 후원으로 개회식, 환경퍼포먼스 공연, 23개 환경 체험부스, 환경 토크 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부산환경교육네트워크 이준경 대표, 창의교육환경지원단장 박수종, 부산환경공단 안희정 실장, 부산광역시 하현숙 주무관, 학생, 학부모, 부산시민 등이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호와 플라스틱 줄이기는 다음 세대의 삶이 아닌 지금 우리의 현재를 위해 당장 실천해야 하는 필수 과제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의 환경역량을 강화하고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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