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원산업은 30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국내 조선소 한국메이드와 2척의 선망선 신조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 급 선망선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첫 출항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라며 "어획 장비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로 운항되는 선박으로 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원양어선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밀착 관리가 가능해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단의 거주∙작업 환경을 향상시켜 선원복지를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동원산업 관계자는 "신규 어선은 모두 2,000톤 급 선망선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1,000억 원이며, 각각 2026년과 2027년 첫 출항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규 어선 도입을 통해 수산사업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한다"라며 "어획 장비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로 운항되는 선박으로 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원양어선 최초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탑재해 현장 밀착 관리가 가능해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선단의 거주∙작업 환경을 향상시켜 선원복지를 강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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