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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신,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MOU 체결

2024-05-30 0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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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법무법인 태신(대표변호사 장 훈)은 지난 5월 27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보통신기술 및 인터넷 발전이 가속화 되어 현 시점까지 이르면서 다양한 매체에서의 자료 전달, 저장 등 편리성이 증가 하였지만, 반대로 정보 범죄로의 악용,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포렌식은 기업간에 발생하는 기술 유출 분쟁에서부터 민사, 형사를 비롯한 다양한 법적 다툼에서 휴대폰, PC 등 다양한 매체 혹은 인터넷상에 기록되거나 남아있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 및 증거 능력을 부여하여 사건에 기여하는 수사 기법이다.

이에 따라 디지털 포렌식은 최근 국내 대형 로펌들이 접근성은 어렵지만 활용도가 높은 기법으로 뽑고 있으며, 자체적으로도 디지털 포렌식 역량 강화에 힘 쓰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법무법인 태신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긴밀하게 업무를 공조하며 디지털 포렌식 기술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바탕으로 앞으로 진행하는 사건에 직접적인 증거 확보 및 활용을 위하여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본 협약을 통한 의뢰인 수사현장 참여 및 압수수색 시 디지털 포렌식 자문 등 의뢰인이 필요한 디지털 포렌식 지원 출장등 다양한 협조 또한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맺으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기술 자문 및 정보를 중점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건의 의뢰인들에게 신뢰와 전문성을 강조한 양질의 법적 조력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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