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산업일반·정책·재계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 브랜드콜 통합 운영 사업자 선정

2024-05-02 10:48:29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주 브랜드콜 통합 운영 사업자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아이나비모빌리티(대표 장진안)가 경북 경주시의 브랜드 콜택시 통합 운영 사업자로 선정, 이달 1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선정으로 경북 경주시의 첨성대콜 647대와 신라콜 319대를 포함해 총 966대가 경주시 통합 브랜드 콜택시 ‘경주콜’사업자로 운영되며, ‘경주콜’의 택시 기사들은 애플리케이션 ‘아이나비M’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경북 경주시의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미숙한 이용객들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아이나비모빌리티의 대표인 장진안은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주시 시민과 ‘경주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주시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포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