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최종배, 이하 “KSA”)는 지난 4월 22일 열린 2024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시상식에서 KSA 소속 권창섭 교원이 과학기술진흥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창섭 교원은 2007년 KAIST 생명과학과 연구조교수로 임용된 후 현재까지 20년 가까이 수학‧과학 영재 양성 및 창의성 교육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03년 국내 첫 과학영재학교로 출범한 KSA에 교원으로 부임해 교사이자 연구자로서 생물학 연구에 매진해 왔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한 교과 및 연구 지도, 교수법 개발, 영재성 판별, 과학영재 교육과정 확립 등 우리나라의 과학영재 교육 정착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KSA 이현진 직원은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SA 최종배 교장은 “우리 학교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과학영재 교육에 헌신해 온 권창섭 교원의 수상에 감사드리며, KSA는 계속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들의 연구나 강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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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KSA 이현진 직원은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KSA 최종배 교장은 “우리 학교가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과학영재 교육에 헌신해 온 권창섭 교원의 수상에 감사드리며, KSA는 계속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들의 연구나 강의 활동을 장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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