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힘을 모아 ‘거점센터 운영을 통한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부산 북항 마니라 수영장을 서·남부교육지원청 초등 생존수영 교육 거점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 북항 마리나 인근 초등학교의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이론·실기 교육장을 3월부터 12월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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