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직원 30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뿐만 아니라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인 ‘별별금융교육’,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채무자 대상의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에 나서게 된다.
김태오 회장은 “DGB금융그룹의 금융교육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어 교육대상자에게 더 효과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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