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임직원들과 함께 경상북도 교육청에 방문한 박회장은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을 만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의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환담을 나누고 도움의 의지를 피력했다.
또 경상북도청으로 이동해 건설도시국도 방문하여 국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건설업 활성화 및 건설사 리스크 완화에 대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한상 KBI그룹 부회장은 KBI건설 대표이사로서 지난해 6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 후 미래 인재 육성에 앞장서며 육군 3사관학교 발전기금 기탁, 회원사 임직원 자녀 장학금 수여, 울진사랑 장학기금 전달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불우한 환경으로 꿈을 이루는데 좌절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 협회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꿈나무들이 곧게 자라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협회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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