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3월 8일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ETF 184종의 순자산 합계는 50조 226억원이다. 2006년 TIGER ETF가 국내 ETF 시장에 진출한지 18년 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27종 가운데 11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장기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종가 기준 TIGER ETF 184종의 순자산 합계는 50조 226억원이다. 2006년 TIGER ETF가 국내 ETF 시장에 진출한지 18년 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27종 가운데 11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이준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연금 시장의 성장성을 내다보고 장기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에 집중해왔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TOP Tier ETF 운용사로서 혁신적인 상품들을 발굴하고 투자자들의 장기투자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