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의 자유시보는 17일 대만 국방부 발표를 인용,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대만군이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7대와 군함 5척을 각각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대만군은 즉각 전투기를 출격시키고 기체 추적을 위한 방공 미사일 시스템을 가동했다.
앞서 대만군은 15일 오전 6시부터 16일 오전 6시 사이에도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인민해방군 소속 군용기 8대와 군함 7척을 각각 포착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대만 국방부는 17일 오전 1시41분께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온 중국 풍선 1개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 풍선은 대만 북부 지룽(基隆)항 북서쪽 78해리 부근에서 식별됐으며, 고도 2만 피트 높이로 동쪽으로 이동하다 관측 범위에서 사라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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