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동만 의원은 기장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직접 제출하고 “힘 있는 재선의원으로서 부산 기장군을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의 중심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동만 의원은 “십 수년간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던 도시철도 정관선 사업이 지난해 예타조사에 선정되어 시작하고 있다”면서 “정책과 예산을 경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기장을 만들고 각종 사업을 완성시킬 수 있다”고 출마의 포부를 내비쳤다.
또한 정 의원은 “22대 총선은 기장의 앞날을 결정할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며, 다시 기장을 뒷걸음질 치게 할 수는 없다”면서 “중대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일꾼은 오직 정동만 뿐이다”며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동만 의원은 기장군의원, 부산시의원을 역임했으며, 21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4년 연속 활동,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 전국위원회 부의장, 대외협력위원장 등 국회와 당에서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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