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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민생토론회 참석... "30년 이상 노후화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2024-01-10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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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주제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우리 정부는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규제를 아주 확 풀어버리겠다"며 "30년 이상 노후화된 주택은 안전진단 없이 바로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다주택자를 집값을 올리는 부도덕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징벌적 과세를 해온 건 정말 잘못된 것이고 그 피해를 결국 서민이 입게 된다"며 "우리는 중과세를 철폐해 서민들이, 임차인들이 혜택을 입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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