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광철(경무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형민(총경) 부산해양경찰서장, 양종타(총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안교진(4급) 해양경찰정비창장, 김주언(총경) 기획운영과장, 김진영(총경) 경비과장, 장진수(총경) 구조안전과장, 박기정(총경) 수사과장, 이상인(총경) 정보외사과장, 하창우(4급) 해양오염방제과장 등 남해해경청 참모진과 부산해경서, 해경정비창 경정·5급 간부 등 22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해양경찰 지휘관과 주요 간부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전사·순직 군·경과 의용군 등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다짐하며 갑진년의 안전한 한해를 기원했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영령실을 둘러본 뒤 '순국선열님의 헌신을 기리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기고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임무에 충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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