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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양경찰 지휘관들, 갑진년 새해 중앙공원 충혼탑 참배

2024-01-02 11:14:18

(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남해지방해양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채광철 청장 등 지휘부와 주요 간부 경찰관 22명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2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위패(9,386위)가 봉안된 부산 동구 소재 중앙공원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밝혔다.

채광철(경무관)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형민(총경) 부산해양경찰서장, 양종타(총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장, 안교진(4급) 해양경찰정비창장, 김주언(총경) 기획운영과장, 김진영(총경) 경비과장, 장진수(총경) 구조안전과장, 박기정(총경) 수사과장, 이상인(총경) 정보외사과장, 하창우(4급) 해양오염방제과장 등 남해해경청 참모진과 부산해경서, 해경정비창 경정·5급 간부 등 22명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해양경찰 지휘관과 주요 간부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전사·순직 군·경과 의용군 등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심을 다짐하며 갑진년의 안전한 한해를 기원했다.

채광철 남해해경청장은 헌화 및 분향을 하고 영령실을 둘러본 뒤 '순국선열님의 헌신을 기리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방명록을 남기고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로서 임무에 충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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