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문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새해 인사를 전하고,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 및 창당을 시사한 것을 비롯한 극심한 당내 분열상과 관련한 조언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앞서 새해 첫날엔 국립서울현충원의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과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잇달아 참배했고,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를 만나며 '이재명 지도부'의 정통성을 부각하고 통합 행보를 지속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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