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 인사와 함께 이용빈 의원은 새벽 5시에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가장 먼저 새벽을 여는 광산구환경관리공단 근로자들을 찾아 격려하고 떡국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치며 갑진년 새해 아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 의원은 갑진년 새해의 소망과 각오를 다짐하려고 용진산‧어등산을 찾은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추운 몸을 녹여줄 따듯한 차와 떡국 배식을 하면서 시민들과 새해 소망을 함께하기도 했다. 떡국 배식 봉사 활동은 이용빈 의원을 비롯한 광산구갑 시·구의원인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최지현 시의원‧박현석‧정재봉‧윤혜영‧양만주‧공병철‧박미옥 광산구의원‧지지자 등이 함께 참여해 덕담을 건네며 시민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 의원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면서 시민들과 즐거운 새해 아침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 시민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며 오는 4월 총선 승리를 통해 尹 정부의 실정을 바로잡겠다고 이 의원은 약속하기도 했다.
한편 이용빈 의원은 “무능한 대통령실과 눈치 보기 급급한 집권여당에 맞서 야당 예결위원으로 민생·지역 예산 등을 챙겼다”며 “20년째 가로막혔던 광주 군공항 이전에 물꼬를 트고 어등산 관광단지 복합쇼핑몰 개발 착수에 이어 100만평 미래차 산단과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로 경제도시 광주의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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