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동계시즌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매주 주말 스키장에서는 눈을 즐겁게 만들 화려한 불꽃쇼를 진행한다. 12월 31일 자정과 1월 6일, 13일, 20일 저녁 9시 스키장 불꽃데이를 열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31일 자정 불꽃쇼 직전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2024년 새해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다. 일출 예상 시간에 맞춰 해맞이 관광곤돌라를 오전 7시부터 조기 운영하며, 같은 시각 정상휴게소 3층 카페 ‘테라로사 더 판테온’도 문을 연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스노위랜드에서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내년 1월 21일까지(화요일 제외), 이후에는 주말 기간 동안 오후 1시와 3시 스노위 캐릭터와 브라스밴드가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며, 스노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예쁜 스노위 요정 방울 모자도 일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동계 레저 활동은 물론, 연말 맞이 이벤트를 통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하루 최대 2만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신 제설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해 설질을 높였다.
◆더반찬& 엄격한 위생원칙으로 소비자 신뢰 높여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경제수준 향상에 따라 간편식, 외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간편식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간편식 시장규모 추정액은 6.53조원으로 2017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율을 기록했다. 밀키트를 포함한 간편조리세트를 주 1회 이상 구입하는 가구 비율은 15.7%로 2021년(9.4%)보다 6.3%p 상승했으며, 국내판매액 추이에서도 빠른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간편식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비용', '조리의 편의성', '맛'이 꼽힌다. 그렇다면 간편식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조사한 내용을 따르면 원산지 및 품질에 대한 낮은 신뢰, 안전성 및 첨가물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답변이 각 14%, 13.8%로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다.
사실 식품에 대한 신뢰도는 다른 제품군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간편식,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식품 전문몰 더반찬& 브랜드 역시 소비자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 입고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더반찬&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취득한 DSCK 조리실에서 엄격한 위생원칙을 고집하고 있다.
◆전북 구름 많고 짙은 안개…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9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0.4도, 군산 -0.5도, 익산 -1.5도, 남원 -3.6도, 무주 -2.8도, 장수 -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먼저 매주 주말 스키장에서는 눈을 즐겁게 만들 화려한 불꽃쇼를 진행한다. 12월 31일 자정과 1월 6일, 13일, 20일 저녁 9시 스키장 불꽃데이를 열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월 31일 자정 불꽃쇼 직전에는 횃불스키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다.
2024년 새해에는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다. 일출 예상 시간에 맞춰 해맞이 관광곤돌라를 오전 7시부터 조기 운영하며, 같은 시각 정상휴게소 3층 카페 ‘테라로사 더 판테온’도 문을 연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스노위랜드에서도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내년 1월 21일까지(화요일 제외), 이후에는 주말 기간 동안 오후 1시와 3시 스노위 캐릭터와 브라스밴드가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며, 스노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예쁜 스노위 요정 방울 모자도 일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비발디파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동계 레저 활동은 물론, 연말 맞이 이벤트를 통해 더욱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발디파크 스키장은 하루 최대 2만 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12면의 슬로프와 곤돌라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최신 제설기 7대를 추가로 설치해 설질을 높였다.
◆더반찬& 엄격한 위생원칙으로 소비자 신뢰 높여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경제수준 향상에 따라 간편식, 외식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간편식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
2023년 간편식 시장규모 추정액은 6.53조원으로 2017년 대비 2배에 가까운 성장율을 기록했다. 밀키트를 포함한 간편조리세트를 주 1회 이상 구입하는 가구 비율은 15.7%로 2021년(9.4%)보다 6.3%p 상승했으며, 국내판매액 추이에서도 빠른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간편식을 구입하는 이유로는 '비용', '조리의 편의성', '맛'이 꼽힌다. 그렇다면 간편식을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농촌경제연구원에서 조사한 내용을 따르면 원산지 및 품질에 대한 낮은 신뢰, 안전성 및 첨가물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답변이 각 14%, 13.8%로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다.
사실 식품에 대한 신뢰도는 다른 제품군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간편식, 밀키트를 판매하고 있는 식품 전문몰 더반찬& 브랜드 역시 소비자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 입고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도 그 이유이다. 더반찬&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을 취득한 DSCK 조리실에서 엄격한 위생원칙을 고집하고 있다.
◆전북 구름 많고 짙은 안개…미세먼지 '나쁨'
금요일인 29일 전북은 구름이 많고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전주 -0.4도, 군산 -0.5도, 익산 -1.5도, 남원 -3.6도, 무주 -2.8도, 장수 -4.3도 등이다.
낮 기온은 6∼8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