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28일 용산 참모진 인선 발표를 통해 '3실장'인 비서실장, 안보실장, 정책실장이 모두 교체됐다.
특히 2기 대통령실은 이관섭 비서실장 내정자에 힘이 실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대단히 큰 변화이고 쇄신이고 혁신"이라며 "당도 1973년생 비대위원장이 들어서면서 젊어졌다고 하는데, 대통령실도 이전과 비교하면 좀 젊은 대통령실이 되겠다. 1960년대생 이하 참모진이 남게 됐다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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