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28일 당내에서는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의 이름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방침은 공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 간 갈등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2020년 총선에는 불출마를 선언한 5선의 원혜영 의원이 공관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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