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주제별로 관련 부처들을 묶어서 종합적인 신년 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업무보고는 1월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고 27일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저출산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대책 마련을 당부했는데 이를테면 이 같은 저출산 문제를 중심으로 관계 기관인 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모여 대책을 제시하는 방식인 셈이다.
윤 대통령이 줄곧 강조해오 노동·교육·연금 등 정부의 3대 개혁 분야도 주제별로 보고가 이뤄지고 세부 주제 목록은 내주쯤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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