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으로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서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접수된 작품은 온라인 비밀코드로 심사 하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했는지 알 수 없도록 암호화된 세계 최고의 심사 방식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으로 추천하고 그 과정을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하여 당선 여부를 결정하는 한국형 등단제도이다.
김영일 회장은 "‘2000년 PC 통신시대 때 문학경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백일장 시스템’을 처음 발명한 것이 온라인 등단제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저서를 출간할 경우 출간비의 5%를 할인해 준다.
심사결과는 2024년 2월 29일(목) 홈페이지 등에 발표하고, 당선작은 ‘계간 한국문학세상’ ‘2024 봄여름호’(5월)에 게재되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등록된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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