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 혈세를 대통령 주머니에서 국민 주머니로 옮기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검찰의 특수활동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했고, R&D(연구개발) 예산 6천억원 순증, 지역 상품권 발행 및 새만금 예산을 각 3천억원 증액했다"며 "민생 부분에 있어 소상공인 에너지 지원금, 대출이자 보전,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발달 장애인 지원 사업 등의 예산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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