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핵심 관계자는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다음 주말인 25∼26일까지는 비대위원장을 확정해야지 비대위도 구성하고 1월에는 곧바로 공관위를 띄울 수 있다"고 말했다.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은 김기현 전 대표 사퇴 다음 날인 전날 중진연석회의와 최고위원회의를 잇따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을 결정한 데 이어 이날 곧바로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로선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비대위원장 후보로 급부상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향후 결정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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