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빌럼-알렉산더르 국왕 부부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공식 환영식장인 암스테르담 담 광장으로 이동해 의장대를 사열했다.
윤 대통령 부부와 국왕 부부는 이어 네덜란드 한글 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환영단에 다가가 인사한 후 전쟁기념비를 찾아 헌화를 이어갔고 왕궁에서는 국왕 부부와 친교 오찬을 함께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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