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정신건강정책 비전선포대회' 마무리 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신과에 가거나 심리 상담을 받는 것이 핸디캡이 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가가 적극 나서야 할 때"라며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 국가 어젠다로 삼고 적극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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