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담기 진로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기업과 연계한 양질의 전문 직업 분야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까지 12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운영 중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교육청은 진로 체험 지원 강사비, 재료비 등 예산 지원을, 고리원자력본부는 전문 진로 직업 프로그램 운영, 직업인 멘토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과 고리원자력본부가 ‘꿈담기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맺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협약은 학생들에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원자력 산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의 직무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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