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통관이 한국으로 들어오는 요소 수출을 막으면서 2년 전 겪었던 요소수 대란이 반복되는 게 아닌지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관계 당국은 정확한 상황 파악은 물론이고 공급 원활화를 위한 대책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원내대변인도 "요소수 대란 재발이 우려된다"며 "공급선을 다변화하면서 중국과 적극적 소통을 통해 수급 혼란을 최소화하라"고 지적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