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상습 탄핵 전문 정당으로 거듭난 민주당이 국회법에 따라 진작 폐기됐어야 할 탄핵안을 다시 들고 와서 국회 폭정에 시동을 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으나, 지난 9일 본회의에서 무산되자 지난 28일 탄핵안을 재발의해 이번 본회의를 통해 처리 방침을 강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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