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파이어 어워즈’는 LACP의 대표 행사다. 미국 최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집단인 LACP가 주관하는 만큼 인스파이어 어워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한다. 수상작은 오직 콘텐츠의 우수성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올해는 전 세계 12개국 기관, 500여 개 작품이 본 어워즈에 출품됐다.
HL클레무브에 따르면 이번에 대상을 받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자율주행 시장 전망은 물론 환경∙안전, 기술혁신, 공급망 관리, 노동인권, 거버넌스∙윤리, 사회공헌 등 6대 핵심 분야를 총망라했다.
HL클레무브 관계자는 “100점 만점에 99점을 획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발간 첫 해 월드와이드 톱(Worldwide Top) 23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톱 100위 안에 껑충 뛰어올랐다”며 “첫인상(First Impression)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서사(Overall Narrative), 메시지 명료성(Message Clarity) 등 6개 부문 중 5개 부문의 만점을 기록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특히 ‘모빌리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라는 ESG 슬로건과 자율주행을 선도하는 내용 측면이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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