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은 엑스포를 개최해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기여를 다 하고자 한다"며 "가진 것을 함께 나누는 연대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모든 참가국이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선보이는 문화 엑스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IE 대표들에게는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 패키지를 제공할 2030 부산엑스포에서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30 엑스포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 28일 BIE 총회에서 회원국 투표로 이뤄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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