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기구 의원의 ‘어기구, 당신 뭐했어?’ 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살기 좋은 당진을 위해 걸어온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기록으로 당진에 대한 애정과 의정활동 성과가 담겼다. 특히 당진 첫 국가기관인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당진의 미래 먹거리인 석문국가산단 활성화 노력과 국회 철강포럼을 주도하며 당진의 핵심 산업인 철강산업 육성을 위한 열정적인 활동들이 책에 잘 녹아있다.
이번 행사는 코미디언 김주철의 사회로 진행됐고, 이혜린 예술단의 장구·아프로 듀엣의 기타·가수 안세진의 식전 공연도 열렸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국회의원·양승조 전 충남지사·복기왕 충남도당 위원장·조한기 서산태안지역위원장·김학민 전 홍성예산지역위원장·오성환 당진시장·박정현 부여군수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을 통해 “어기구 의원은 성과로 답하는 사람으로 민생과 직결된 상임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어 의원의 밝은 내일을 응원한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이어 박병석 전 국회의장은 “제가 겪어본 어기구 의원은 듬직하고 능력 있는 분으로 해경 인재개발원 유치 등 여러 숙원 사업들을 해결한 일꾼이다”며 “열정과 뚝심의 어기구 의원과 함께 당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달라”고 축하를 건넸다.
어기구 의원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행사장이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감사한 마음 절대 잊지 않겠다”며 “당진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도록 당진의 희망찬 내일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